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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선생 

 
   





← 화산에서 표정훈 목사님과 이철민 형제와 함께 사진을 찍은
최동철 형제
 
  최동철 형제는 이름까지는 분명히 기억나지 않지만 북한 어느 대학 체육과를 나왔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온 몸에 근육이 발달해 있었다. 축구면 축구, 탁구면 탁구 운동 쪽에는 못하는 것이 별로 없었다. 체육인이라고 했기에 거칠고 사나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최순교 선생 사역장의 최효선 형제 때문인지 나에게는 어느새 북한 체육인들이라고 하면 대개 거칠고 공격적인 이미지가 굳어져 있었다.

그러나 동철 형제는 나의 예상과 달리 매우 점잖았다. 말도 없었고 선생의 말에 순종적이었다. 정용철 선생은 동철 형제에게 스데반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동철 형제는 우리 사역장에서 스데반으로 통했다.

내가 정 선생 사역장에 갈 때마다 보면 동철 형제는 늘 얌전하게 공부만 하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펄펄 날아다니던 사람이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이 힘들겠다고 싶어서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전혀 힘들지 않다고 오히려 재미있다고 했다.

동철 형제도 정용철 선생에게서 성경 100독 이상을 읽었고 북한 선교사로 세워졌다. 3기생 선생들과 함께 화산으로 올라갈 때 동철 형제가 제일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산을 기어 올라갔지만 동철 형제는 날아 다녔다. 항상 멀리 올라가서는 빨리 올라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른 형제들을 끌어당기면서 올라갔다.
 
   






← 화산 북봉에 올라갔을 때 정용철 선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최동철 선생은 그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
내내 성경책을 들고 다녔다.
 
   






← 화산에서 3기생 북한 형제들이 북한 선교사로 임명받고
다 함께 찍은 사진이다. 노란색 선이 최동철 선생이다.
 
  동철 선생은 북한 선교사로 세워진 후 사역을 시작하지 못했다. 이용섭 선생이 내려 보내 주는 학생들을 기다리다가 서안에서 체포되었다. 몇 달 후 다시 중국으로 탈북한 최동철 선생은 다시 우리를 찾아왔고 나는 그를 한국으로 데려왔다.
 
 
최동철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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