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에게 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복음 통일을 위하여 21세기 세계 선교를 위하여 세계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하고 계시는 권사님
안녕하십니까?저는 북한 탈북자 2기반 허익두 선생의 사역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학습하고 있는 홍만식입니다. 저의 사역장에 있는 모든 선생님들은 5월 15일에 파송되었지만 저는 남아서 권위 선생 사역장에서 몇 달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하나님 말씀 구약 11독, 신약 110독을 하였습니다.
권사님, 권사님과 가족들과 상봉을 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1999년 8월, 11월 두 차례 상봉이 저의 마음에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권사님과 사모님,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저를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 당당한 복음의 전도자로 세워 주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님과 사모님께 우리 최광 선생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또 음식과 기온이 맞지 않는 데서 조국과 멀리 떠나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권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999년 2월에 탈북하여 1999년 6월 4일에 주님을 영접하여 학습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저 우상숭배 속에서 빛도 없이 방황하며 살던 저를 이렇게 참다운 진리를 깨닫게 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님 저는 저 북한 땅에 어린 딸(5살)과 안해와 두 누이동생을 두고 제 혼자서 탈북하였습니다. 양 부모와 두 남동생은 1995~1996년 사이에 다 사망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비극적인 가정은 저희 가정만 아니라 수많은 가정에서도 비참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북한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사형에 처형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자들과 또 탈북하여 성경 공부를 하는 사람은 이유 구실 없이 죽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사님 우리 북한 탈북자들은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진리를 모른 채 잡히기만 하면 죽음은 죽음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권사님 저는 주님의 일을 위하여 순교의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진정한 진리를 깨닫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권사님 늙으신 육체로 주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시느라고 우리 사역장 선생님들은 권사님의 건강과 사모님, 가족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역장이 확장됨에 따라 우리 최광 선생님께서도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권사님, 사모님, 건강한 육체로 21세기 우리 북한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서 많은 일과 성과를 희망하면서 펜을 놓겠습니다.
주 안에서 건강한 육체를 저희 사역장에서상봉과 교제의 그날을 위하여안녕히 계십시오.
홍만식 올림
할렐루야!
권사님 편지에 글씨가 곱지 못하여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욥기 8장 7절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시편 119편 97절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아멘
저희 사역장을 꼭 찾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