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진에서 데려온 절뚝거리던 청년
1기 사역 초기였던 1998년 8월 22일, 나는 주광호 선생과 함께 옌볜 조선족 자치주 옌지시의 시골 마을인 이란진에 가서 민선주 선생을 사역장에 데리고 왔다. 그곳 조선족 전도사님이 민선주 선생을 소개해 주었다.
민선주 선생은 처음 사역장에 왔을 때 다리를 심하게 절었고, 깡마른 몸매에 키가 작은 청년이었다. 나는 그에게 길선주 목사님의 함자를 따서 민선주라고 이름을 고쳐주었다. 그는 다리가 불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팔 힘은 특별히 좋았다.






